[OSEN=지민경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왕빛나의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왕빛나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팔당 선영이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새 엄마'를 통해 데뷔했고, '작은 아씨들' '하늘이시여' '황진이' '춘자네 경사났네' '김수로' '심야병원' '그래도 당신' '두 여자의 방' '아이가 다섯' '다시, 첫사랑'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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