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영어 이름의 비밀을 밝혔다.
20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 상연,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에릭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에릭은 "본가는 로스앤젤레스(LA)고 태어난 건 한국"이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가 신화 에릭 선배님을 좋아하셔서 내 이름을 에릭이라고 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들은 주학년은 깜짝 놀랐고, 상연이 "너는 이걸 왜 지금 처음 알았냐"고 말하자 주학년은 "말을 안 해줘서 몰랐다"고 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은 "원래 한국에서 쓰던 영어 이름이 맥스였는데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되면서 엄마가 맥스는 너무 강아지 이름 같다고 해서 (에릭으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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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에릭(왼쪽), 더보이즈 멤버 에릭 /사진=스타뉴스 |
20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 상연,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에릭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에릭은 "본가는 로스앤젤레스(LA)고 태어난 건 한국"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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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
옆에서 이를 들은 주학년은 깜짝 놀랐고, 상연이 "너는 이걸 왜 지금 처음 알았냐"고 말하자 주학년은 "말을 안 해줘서 몰랐다"고 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은 "원래 한국에서 쓰던 영어 이름이 맥스였는데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되면서 엄마가 맥스는 너무 강아지 이름 같다고 해서 (에릭으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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