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커피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미니핑계고: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해원은 "커피에 빠져있다. 하루에 3잔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설윤과 배이는 "근데 완전 사약처럼 해서 먹더라"고 증언했다.
해원은 "한 컵에 (커피를) 8포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충격에 빠진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 3잔이면 24포 먹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해원은 "가끔 500㎖ 페트병에 커피를 타 먹을 때도 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그거 한약이야?'라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또한 해원은 아버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해원은 가족을 언급하며 "집이 인천인데 너무 바쁘다 보니까 명절 때 1년에 두세 번씩 만난다. 너무 슬프다. 뵐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의 시간이 지나있다"고 말했다.
배이는 "안 보다 보니까 너무 그 시간이 크게 와닿는 거 같다"고 공감했다.
해원은 "데뷔했을 때는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더라. 아니다.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 해명할까 말까 했는데 '굳이?' 싶었다"며 "다들 악플도 안 달 거 같고 오히려 좋은 거 같았다. 이제 3년 넘었으니까 인제야 핑계고를 통해 밝혀 본다. 아쉽게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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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엔믹스 해원/사진=유튜브 뜬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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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엔믹스/사진=유튜브 뜬뜬 |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미니핑계고: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해원은 "커피에 빠져있다. 하루에 3잔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설윤과 배이는 "근데 완전 사약처럼 해서 먹더라"고 증언했다.
해원은 "한 컵에 (커피를) 8포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충격에 빠진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 3잔이면 24포 먹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해원은 "가끔 500㎖ 페트병에 커피를 타 먹을 때도 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그거 한약이야?'라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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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엔믹스/사진=유튜브 뜬뜬 |
해원은 가족을 언급하며 "집이 인천인데 너무 바쁘다 보니까 명절 때 1년에 두세 번씩 만난다. 너무 슬프다. 뵐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의 시간이 지나있다"고 말했다.
배이는 "안 보다 보니까 너무 그 시간이 크게 와닿는 거 같다"고 공감했다.
해원은 "데뷔했을 때는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더라. 아니다.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 해명할까 말까 했는데 '굳이?' 싶었다"며 "다들 악플도 안 달 거 같고 오히려 좋은 거 같았다. 이제 3년 넘었으니까 인제야 핑계고를 통해 밝혀 본다. 아쉽게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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