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장문의 심경을 전했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셀카와 함께 심경글을 적었다.
최준희는 "샤넬 가방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엉엉 울고 싶다.. 페라리 핸들에 주먹 쾅쾅 치면서 흐느껴 울고 싶다...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창밖을 보면서 죽도록 슬퍼하고싶다... 퍼스트클래스 타고 뉴욕으로 비행하면서 식음 전폐하고 비행 내내 울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화장실로 몰래 빠져나와서 입틀어막고 끅끅 울다가 화장 고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들어가고 싶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서 서울의 불빛은 너무 밝고 슬프다며 궁상떨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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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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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과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셀카와 함께 심경글을 적었다.
최준희는 "샤넬 가방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엉엉 울고 싶다.. 페라리 핸들에 주먹 쾅쾅 치면서 흐느껴 울고 싶다...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창밖을 보면서 죽도록 슬퍼하고싶다... 퍼스트클래스 타고 뉴욕으로 비행하면서 식음 전폐하고 비행 내내 울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화장실로 몰래 빠져나와서 입틀어막고 끅끅 울다가 화장 고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들어가고 싶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서 서울의 불빛은 너무 밝고 슬프다며 궁상떨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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