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붕어빵집’ 사장이 됐다.

닉쿤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장님이 잘생겼고, 사장님이 잘생겼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에서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닉쿤은 ‘쿤이의 세포들’ 촬영을 위해 거리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붕어빵 포장마차를 세우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닉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직접 붕어빵을 굽기도 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붕어빵을 굽고 진열하며 사장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는 2PM의 황찬성이 응원을 온 모습도 포착됐다.

닉쿤의 붕어빵 가게 현수막에는 ‘사장님이 잘생겼고 붕어빵이 맛있어요’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닉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