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를 찾았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라며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성재 셰프의 식당에 방문해 음식을 먹고, 안성재 셰프와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식당 모수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 모수 서울을 22일 재개장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으로, 최근 재개장과 함께 가격을 1인당 42만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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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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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라며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성재 셰프의 식당에 방문해 음식을 먹고, 안성재 셰프와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식당 모수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 모수 서울을 22일 재개장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으로, 최근 재개장과 함께 가격을 1인당 42만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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