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대부호였다''..본가 '500평' 땅 스케일에 '감탄' ('구해줘홈즈') [순간포착]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재력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모습은 변했지만 내가 태어난 곳”이라며 김대호 생가도 공개,마침 큰 아버지가 있었다. 이장님이라는 것.특히 친가 가계도가 무려 69명이라고. 이에 모두 “결혼하려고 줄인거 아니냐”며 비혼탈출을 위해 가족 수 은닉 의혹(?)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실제 모친이 거주 중인 본가도 공개했다. 김대호는 “친척들과 본가를 직접 만들었다”며 직접 세운 건물을 공개,세를 주고 있다고 했다. 1층 월세는 170만원이라고.주차장까지 김대호네 건물이였다. 심지어 멀리있는 건물까지 이어졌다.

개군면 대가족 스케일에 장동민은 “500평 되겠다 대호가 대부호였다”며 감탄, 주우재도 “오랫동안 프리 안 하더니 미련 없던 것 재미로 방송했던 것”이라 몰아갔다.

어마어마한 김씨로드에 주우재는 “형이랑 결혼하면 저 건물주 되는 건가”라며 질문, 김대호는 “관계자가 되면..”이라 말해 웃음지었다. 급기야 양세형은 “내가 지인들과 돈 모아서 형네 가문 끊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양평 본가도 공개, 김대호가 직접 지은 본가엔 그동안 받은 트로피도 가득했다. 특히 김대호의 모친과 정영한 아나운서도 기다리고 있었다.김대호는 모친에게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자 모친은 “너네 집이 더 비싸다”며 웃음,박준형은 “자기만 비싼데 사는 거냐 , 싸갈스(?)”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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