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앞서 28일 오전 연예 매체 티브이데일리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변우석 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변우석은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하차한 적이 없다"라며 "예정대로 출연한다"라고 일축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정 하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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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PRADA FW25 DONNA FASHION SHOW’ 참석 차 이태리 밀라노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2.24 /사진=임성균 tjdrbs23@ |
앞서 28일 오전 연예 매체 티브이데일리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변우석 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변우석은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하차한 적이 없다"라며 "예정대로 출연한다"라고 일축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정 하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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