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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샤이니 키가 4년 만에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 샤이니 키가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키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24년 3월 2주차에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2위에 오른 이후 최고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Key의 새 집과 그 안에서 반려견과의 생활 등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키의 활약으로 '나 혼자 산다'는 화제성이 전주 대비 23.9% 상승했으며 25년 들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키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한 새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일상을 공개했다. 키의 새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방 3개, 화장실 3개가 있는 80평대 아파트이며 매매 가격은 60억대 후반으로 밝혀졌다.
이날 공개된 새 집 거실에는 탁트인 유리창으로 한강뷰가 시원하게 보였다. 박나래는 "와우 미쳤다. MBC 9시 뉴스처럼 그림이냐"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여기서 차막히는 것 다 보이겠다. 57분 교통정보 하라"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내가 '구해줘 홈즈' 팀장인데 내가 본 집 중에 TOP3 안에 든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티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을 보며 출연진들 "너무 깨끗하다", "미쳤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는 "저한테 맞는 집 찾으려고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키가 커피를 내려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간 테라스에도 시원한 뷰가 한눈에 펼쳐졌다. 박나래는 "폴딩도어다. 여름이면 다 열수 있다"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키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무조건 테라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전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한 가운데, 3위에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남보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부터 7위까지는 '굿데이'의 지드래곤,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황동주, '전지적 참견 시점'의 육준서가 각각 차지했다. 8위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김재중이 이름을 올리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화제성을 전주 대비 31.4%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였다.
9위는 처음으로 '직장인들'의 김원훈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훈의 활약이 돋보이는 '직장인들'은 3월 3주차에 3위에 오르며 출연자와 프로그램 모두 처음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의 이상인이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25년 들어서 여섯 번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인 가운데, 3위는 쿠팡플레이의 '직장인들', 4위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47.8% 상승한 MBC의 '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와 이수근이 이슈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6위부터 8위까지는 MBC의 '굿데이', SBS의 '런닝맨',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록' 순이다. 9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51.2% 상승한 KBS2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차지했다. 10위는 6년만에 봄맞이 새단장을 한 KBS2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차 순위는 2025년 3월 24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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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샤이니 키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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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키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24년 3월 2주차에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2위에 오른 이후 최고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Key의 새 집과 그 안에서 반려견과의 생활 등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키의 활약으로 '나 혼자 산다'는 화제성이 전주 대비 23.9% 상승했으며 25년 들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키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한 새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일상을 공개했다. 키의 새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방 3개, 화장실 3개가 있는 80평대 아파트이며 매매 가격은 60억대 후반으로 밝혀졌다.
이날 공개된 새 집 거실에는 탁트인 유리창으로 한강뷰가 시원하게 보였다. 박나래는 "와우 미쳤다. MBC 9시 뉴스처럼 그림이냐"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여기서 차막히는 것 다 보이겠다. 57분 교통정보 하라"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내가 '구해줘 홈즈' 팀장인데 내가 본 집 중에 TOP3 안에 든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티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을 보며 출연진들 "너무 깨끗하다", "미쳤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는 "저한테 맞는 집 찾으려고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키가 커피를 내려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간 테라스에도 시원한 뷰가 한눈에 펼쳐졌다. 박나래는 "폴딩도어다. 여름이면 다 열수 있다"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키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무조건 테라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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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전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한 가운데, 3위에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남보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부터 7위까지는 '굿데이'의 지드래곤,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황동주, '전지적 참견 시점'의 육준서가 각각 차지했다. 8위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김재중이 이름을 올리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화제성을 전주 대비 31.4%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였다.
9위는 처음으로 '직장인들'의 김원훈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훈의 활약이 돋보이는 '직장인들'은 3월 3주차에 3위에 오르며 출연자와 프로그램 모두 처음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의 이상인이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25년 들어서 여섯 번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인 가운데, 3위는 쿠팡플레이의 '직장인들', 4위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47.8% 상승한 MBC의 '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와 이수근이 이슈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6위부터 8위까지는 MBC의 '굿데이', SBS의 '런닝맨',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록' 순이다. 9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51.2% 상승한 KBS2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차지했다. 10위는 6년만에 봄맞이 새단장을 한 KBS2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차 순위는 2025년 3월 24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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