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던 시기를 떠올렸다.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이는 "(대체 복무하는) 2년 동안 루틴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냥 헬스장 예약을 2년치 한꺼번에 했다. 한 번도 안 빼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신체는 건강해졌겠다"고 말하자 카이는 "원래는 182cm에 64kg을 유지했는데 75~78kg까지 증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무를 끝냈으니 다시 가수 생활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 그런데 함께 춤을 추던 댄서들이 '이거 아닌 거 같다. 왜 카이가 안 오고 커이가 왔냐'더라"고 증량 부작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스트레스 풀 때라도 춤을 췄냐"고 물었고, 카이는 "샤워할 때 추고, 저의 무대가 그리워질 때 유튜브 보면서 따라 추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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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이는 "(대체 복무하는) 2년 동안 루틴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냥 헬스장 예약을 2년치 한꺼번에 했다. 한 번도 안 빼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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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이어 "복무를 끝냈으니 다시 가수 생활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 그런데 함께 춤을 추던 댄서들이 '이거 아닌 거 같다. 왜 카이가 안 오고 커이가 왔냐'더라"고 증량 부작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스트레스 풀 때라도 춤을 췄냐"고 물었고, 카이는 "샤워할 때 추고, 저의 무대가 그리워질 때 유튜브 보면서 따라 추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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