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자연분만→가정출산 동행..'눈물 펑펑'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입력 : 2025.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렘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개그맨 박수홍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렘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엄마·아빠를 만나기 위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를 보러 달려가는 2MC 박수홍, 양세형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다.

25일 공개된 티저 속 양세형은 "오늘 아기가 태어나는 거예요? 말도 안돼"라며 출산 소식이 들려온 곳으로 허겁지겁 뛰어갔다. 지금 태어난 아기를 찾아 방방곡곡으로 뛰어다닌 '딸바보 아빠' 박수홍 & '아빠 지망생' 양세형은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부터 대학병원 '제왕절개' 수술 현장까지 다양한 출산 현장에서 아기가 첫울음을 터트리는 순간을 목격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찐 출산 리얼리티에 2MC는 함께 웃기도 하고 또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박수홍은 "뭔 이런 방송이 다 있냐"라며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 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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