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6일 자)에 따르면, 2023년 7월에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이 '글로벌 200'에서 133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전주 대비 순위 상승을 나타내며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1주째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77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2주 동안 진입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차트에서도 신기록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Seven'으로 통산 9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을 경신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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