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와의 리저브 매치에서 0-2로 무릎을 꿇은 아스널 리저브팀의 닐 밴필드 감독이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며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한 박주영(26)도 예외는 아니었다.
밴필드 감독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선덜랜드와의 리저브매치에서 0-2로 패한 선수들을 질타했다. 밴필드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전반전 수비 실수가 문제였다. 후반에는 공 점유율을 높였지만 창의적인 모습을 띄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주영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밴필드 감독은 "박주영과 챔벌레인, 미야이치가 리저브팀으로 돌아온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선덜랜드전에서 그들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며 무득점에 그친 공격진을 혹평했다.
박주영은 지난 4일 선덜랜드와의 리저브 매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장했다. 기대했던 골 맛은 보지 못했다. 전반 23분에는 미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41분에도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며 골 갈증을 풀지 못했다. 아스널 역시 0-2로 무릎을 꿇으며 자존심을 구겼다.
박주영에겐 아쉬운 결과물이다. 이날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이후 오랜만에 풀타임 출장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한 수 아래로 꼽히는 리저브 매치에서도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소득도 있었다. 박주영은 오랜만에 실전 감각을 익혔다. 박주영은 지난해 11월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8강 이후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밴필드 감독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선덜랜드와의 리저브매치에서 0-2로 패한 선수들을 질타했다. 밴필드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전반전 수비 실수가 문제였다. 후반에는 공 점유율을 높였지만 창의적인 모습을 띄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주영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밴필드 감독은 "박주영과 챔벌레인, 미야이치가 리저브팀으로 돌아온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선덜랜드전에서 그들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며 무득점에 그친 공격진을 혹평했다.
박주영은 지난 4일 선덜랜드와의 리저브 매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장했다. 기대했던 골 맛은 보지 못했다. 전반 23분에는 미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41분에도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며 골 갈증을 풀지 못했다. 아스널 역시 0-2로 무릎을 꿇으며 자존심을 구겼다.
박주영에겐 아쉬운 결과물이다. 이날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이후 오랜만에 풀타임 출장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한 수 아래로 꼽히는 리저브 매치에서도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소득도 있었다. 박주영은 오랜만에 실전 감각을 익혔다. 박주영은 지난해 11월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8강 이후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