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국 언론이 제기한 프랭크 램파드(첼시, 33) 영입설을 정면 반박했다.
6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FA컵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에서 램파드 영입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정말 첼시가 1월에 맨유에게 (램파드를) 팔 것이라고 생각하나?"라고 의문을 표하며,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퍼거슨 감독이 블랙번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잇달아 패배하자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램파드의 이적을 고력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램파드도 (맨유로) 이적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첼시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한다. 그러니 최고 선수들을 간수하고 싶어할 것이다"라며 현실적으로 램파드의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퍼거슨 감독은 또, 블랙번과 뉴캐슬에게 연이어 패배를 당했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견지했다. "1월에 어떤 선수를 데려올 수 있나?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는 영입할 수 없다. 대안은 2류 선수를 사오는 것인데, 우리는 그럴 생각이 없다."
"부상으로 인해 팬들이 누군가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모두가 건강할 때 능력이 부족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를 데려오고 싶지는 않다.
6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FA컵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에서 램파드 영입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정말 첼시가 1월에 맨유에게 (램파드를) 팔 것이라고 생각하나?"라고 의문을 표하며,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퍼거슨 감독이 블랙번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잇달아 패배하자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램파드의 이적을 고력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램파드도 (맨유로) 이적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첼시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한다. 그러니 최고 선수들을 간수하고 싶어할 것이다"라며 현실적으로 램파드의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퍼거슨 감독은 또, 블랙번과 뉴캐슬에게 연이어 패배를 당했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견지했다. "1월에 어떤 선수를 데려올 수 있나?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는 영입할 수 없다. 대안은 2류 선수를 사오는 것인데, 우리는 그럴 생각이 없다."
"부상으로 인해 팬들이 누군가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모두가 건강할 때 능력이 부족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를 데려오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