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두산 베어스의 퓨처스 팀도 대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만 퓨처스 전지훈련 실시
두산 베어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퓨처스 선수단이 15일(토) 낮 12시 인천공항(OZ-717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선수단에는 지난달 29일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내야수 허경민도 포함됐다.
대만 가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퓨처스 전지훈련에는 박철우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26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29일 간 진행된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고양 히어로즈를 비롯한 중신 브라더스, 미전 드래곤즈 등 대만 프로팀들과 총 6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퓨처스 선수단은 3월 16일(월) 인천공항(OZ-718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다음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퓨처스 명단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퓨처스 선수단이 15일(토) 낮 12시 인천공항(OZ-717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선수단에는 지난달 29일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내야수 허경민도 포함됐다.
대만 가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퓨처스 전지훈련에는 박철우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26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29일 간 진행된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고양 히어로즈를 비롯한 중신 브라더스, 미전 드래곤즈 등 대만 프로팀들과 총 6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퓨처스 선수단은 3월 16일(월) 인천공항(OZ-718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다음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퓨처스 명단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