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AC밀란에서도 끝내 적응에 실패한 주앙 펠릭스(25)가, 결국 첼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첼시 소속에 능통한 '사이먼 필립스'의 보도를 인용 '펠릭스의 부진은 그의 태도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필립스는 자신의 보고서를 통해 '펠릭스는 유소년 시절 포르투갈 선수 중에서 본 것 중 최고 수준의 재능을 지닌 선수였지만, 끔직할 정도의 태도와 오만함이 그를 무너트리고 있다'라며 펠릭스가 재능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펠릭스는 한때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릴 만큼 큰 기대를 모은 유망주였다. SL 벤피카 시절, 유럽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고, 당시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약 1,901억 원)에 달했다. 이는 펠릭스가 얼마나 주목받던 선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에서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등을 위해 첼시로 임대됐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또 한 번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오히려 임대 기간 중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를 존중하지 않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와의 결별을 택했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다시 한 번 그를 영입하며 재기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는 약 4,700만 파운드(약 893억 원)였다.

하지만 반등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즌 초반 몇 차례 번뜩이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결국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판, 도망치듯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밀란 합류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데뷔전인 로마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이를 통해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겼다.

당시 밀란은 펠릭스의 완전 영입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이후 치른 10경기에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이 이어졌다.
선수가 끝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밀란은 펠릭스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트리뷰나는 '지난 1월 밀란에 임대된 펠릭스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밀란은 현재 해당 거래(펠릭스 영입)에 완전히 발을 뺀 상태다'라고 밝혔다.

결국 펠릭스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태도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 결과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 신세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역시 그가 복귀하더라도 기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주앙펠릭스 SNS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첼시 소속에 능통한 '사이먼 필립스'의 보도를 인용 '펠릭스의 부진은 그의 태도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필립스는 자신의 보고서를 통해 '펠릭스는 유소년 시절 포르투갈 선수 중에서 본 것 중 최고 수준의 재능을 지닌 선수였지만, 끔직할 정도의 태도와 오만함이 그를 무너트리고 있다'라며 펠릭스가 재능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펠릭스는 한때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릴 만큼 큰 기대를 모은 유망주였다. SL 벤피카 시절, 유럽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고, 당시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약 1,901억 원)에 달했다. 이는 펠릭스가 얼마나 주목받던 선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에서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등을 위해 첼시로 임대됐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또 한 번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오히려 임대 기간 중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를 존중하지 않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와의 결별을 택했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다시 한 번 그를 영입하며 재기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는 약 4,700만 파운드(약 893억 원)였다.

하지만 반등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즌 초반 몇 차례 번뜩이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결국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판, 도망치듯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밀란 합류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데뷔전인 로마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이를 통해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겼다.

당시 밀란은 펠릭스의 완전 영입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이후 치른 10경기에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이 이어졌다.
선수가 끝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밀란은 펠릭스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트리뷰나는 '지난 1월 밀란에 임대된 펠릭스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밀란은 현재 해당 거래(펠릭스 영입)에 완전히 발을 뺀 상태다'라고 밝혔다.

결국 펠릭스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태도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 결과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 신세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역시 그가 복귀하더라도 기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주앙펠릭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