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일본 축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덕분에 경사를 맞이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맨유가 과거 영입에 실패한 스즈키 자이온을 다시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이온은 일본 국적의 골키퍼다. 2002년생으로 올해 22살이지만 이미 일본 국가대표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2024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 후 세리에 A 파르마 칼초 1913으로 이적했다.
자이온은 이미 맨유와 한 번 연결된 적 있었다. 매체는 “파르마가 자이온을 보내주고 싶어하지 않지만 맨유는 자이온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약 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에 올드 드래퍼드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자이온 이적설은 단순 루머로 그칠 확률이 높다. 오나나가 현재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를 견뎌내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오나나의 반등을 기다리는 동안 서브 골키퍼 알타이 바인드르를 출전시키면 된다.
바인드르는 지난 2월, 아스널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차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낸 바 있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호러쇼’를 펼친 오나나를 대신해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오나나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이 구체화되고 품을 회복하지 못하면 자이온은 아주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자이온 이외에도 오나나를 대신할 여러 선수의 목록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첫 번째 후보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의 바르트 페르브루헌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 메르카토’는 “맨유가 프리미어 최고의 젊은 골키퍼인 페르부르헌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나나의 대체자로 로얄 안트워프의 젠네 라멘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 보도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맨유가 과거 영입에 실패한 스즈키 자이온을 다시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이온은 이미 맨유와 한 번 연결된 적 있었다. 매체는 “파르마가 자이온을 보내주고 싶어하지 않지만 맨유는 자이온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약 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에 올드 드래퍼드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자이온 이적설은 단순 루머로 그칠 확률이 높다. 오나나가 현재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를 견뎌내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오나나의 반등을 기다리는 동안 서브 골키퍼 알타이 바인드르를 출전시키면 된다.
바인드르는 지난 2월, 아스널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차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낸 바 있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호러쇼’를 펼친 오나나를 대신해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오나나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이 구체화되고 품을 회복하지 못하면 자이온은 아주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자이온 이외에도 오나나를 대신할 여러 선수의 목록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첫 번째 후보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의 바르트 페르브루헌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 메르카토’는 “맨유가 프리미어 최고의 젊은 골키퍼인 페르부르헌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나나의 대체자로 로얄 안트워프의 젠네 라멘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 보도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