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인성 논란이 불거진 그룹 더보이즈 선우에게 일침을 날렸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경호원을 대하는 선우 태도를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에어팟을 떨어뜨린 선우가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는 두 손으로 에어팟을 건네는 경호원과 달리 한 손으로만 받았다.
이에 선우의 태도가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며 논란이 커졌다.
게다가 나나가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그는 "저도 영상 봤는데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이더라. 고개만 안 숙였을 뿐 경호원에게 말로 감사하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 속에서 내 행동이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고 인지했다. 하지만 나는 그 분이 뒤에서 문을 잡아주시거나 할 때 항상 감사 인사를 한다"며 "어디서나 청소해주시는 분들에게도 빠짐없이 싹싹하게 인사 잘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보인 내 잘못도 있으니 억울한 얘기 나오지 않도록 잘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는 감사 인사를 할 때 꼭 고개를 숙이겠다"고 덧붙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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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왼쪽), 선우/사진=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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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경호원을 대하는 선우 태도를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에어팟을 떨어뜨린 선우가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는 두 손으로 에어팟을 건네는 경호원과 달리 한 손으로만 받았다.
이에 선우의 태도가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며 논란이 커졌다.
게다가 나나가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그는 "저도 영상 봤는데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이더라. 고개만 안 숙였을 뿐 경호원에게 말로 감사하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 속에서 내 행동이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고 인지했다. 하지만 나는 그 분이 뒤에서 문을 잡아주시거나 할 때 항상 감사 인사를 한다"며 "어디서나 청소해주시는 분들에게도 빠짐없이 싹싹하게 인사 잘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보인 내 잘못도 있으니 억울한 얘기 나오지 않도록 잘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는 감사 인사를 할 때 꼭 고개를 숙이겠다"고 덧붙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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