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웡카'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주말(16일~18일) 44만 27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7만 1052명.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올해 최고의 흥행작과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듄: 파트2'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두 작품이 흥행 바통 터치를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듄: 파트2'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 오픈 직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전편 '듄'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2만 51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71만 535명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15만 4297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시민덕희'(9만 3727명), '도그데이즈'(4만 3449명), '소풍'(4만 14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12만 926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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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 사진=영화 포스터 |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주말(16일~18일) 44만 27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7만 1052명.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올해 최고의 흥행작과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듄: 파트2'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두 작품이 흥행 바통 터치를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듄: 파트2'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 오픈 직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전편 '듄'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2만 51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71만 535명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15만 4297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시민덕희'(9만 3727명), '도그데이즈'(4만 3449명), '소풍'(4만 14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12만 926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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