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그룹 NCT 멤버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25일)부터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도영은 오늘 오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곡으로, 도영의 단단하면서도 시원한 보컬이 밴드 세션의 연주와 어우러져 진한 울림을 안긴다.
더불어 도영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소중한 마음을 벅차게 담은 수록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청량하게 표현한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무대도 선사, ‘K팝 대표 보컬’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음악을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채웠다.
도영은 오는 28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