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파울볼 부상을 회복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26일 "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원은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 시즌 키움 히어로즈 대 KT위즈 경기를 관람했다. 멤버 예주가 시구, 이지가 시타를 맡게 됐다. 당시 초원은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해 혼절했다고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 그러나 전문 의료기관 소견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스케줄을 잠시 중단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입니다.
아이칠린 초원 양의 스케줄 복귀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상처를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4월 27일 (토)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초원 양의 회복을 응원해주신 윌링 여러분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초원 양의 컨디션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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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초원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26일 "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원은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 시즌 키움 히어로즈 대 KT위즈 경기를 관람했다. 멤버 예주가 시구, 이지가 시타를 맡게 됐다. 당시 초원은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해 혼절했다고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 그러나 전문 의료기관 소견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스케줄을 잠시 중단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입니다.
아이칠린 초원 양의 스케줄 복귀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상처를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4월 27일 (토)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초원 양의 회복을 응원해주신 윌링 여러분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초원 양의 컨디션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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