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종림)은 지난 11월 1일부터 안양평촌 롯데백화점 5층에서 개최되는 안양 프로구단 팝업 스토어에 참가중이다.
안양에는 정관장(농구)을 비롯한 한라(아이스하키), FC안양축구단이 연고 구단으로 있다.
각 구단이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정관장에서도 올 시즌 유니폼과 새롭게 출시된 레드부(마스코트) 인형 등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 하고 있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인 팝업 스토어는 11월 14일(목) 종료된다. 이 행사의 피날레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 선수들이 맡게 되었다.
11월 13일(수) 주장인 정효근과 최성원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14일(목)에는 상무에서 제대하는 변준형과 박지훈의 팬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 된다. 시간은 양일 모두 17시에 진행된다.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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