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게 준 선물을 공개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족발이 먹고 싶다는 다인이를 위해 배달로 해결한 저녁. 후식으로 케이크와 빵 우유 같이 먹으면서 영 쉘던 보는 저녁. 또또는 간식 못 먹으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녀를 위해 족발을 시켜주고 간식을 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다인이 선물"이라며 15세 딸에게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향수 세트를 선물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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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
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족발이 먹고 싶다는 다인이를 위해 배달로 해결한 저녁. 후식으로 케이크와 빵 우유 같이 먹으면서 영 쉘던 보는 저녁. 또또는 간식 못 먹으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녀를 위해 족발을 시켜주고 간식을 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다인이 선물"이라며 15세 딸에게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향수 세트를 선물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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