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웰메이드 공연으로 여운을 남겼다.
'오늘 밤만큼은' 무대로 포문을 연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해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Home(홈)', '북두칠성', '문득',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로 돌아가', '잘 지내자, 우리' 등 그동안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크 부블레의 'it's beg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 'Holly Jolly Christmas(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커버 무대로 연말의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앞서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미발매곡 '그대의 두 눈을 보고 말하고 싶어요' 무대와 커버곡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무대로 로이킴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로이킴은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가창하며 폭발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이날 콘서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로이킴은 따뜻한 새해 인사와 "오늘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중심을 잘 잡고 2025년에도 함께 잘 나아가자"는 소감과 함께 앙코르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웨이크원 제공 |
'오늘 밤만큼은' 무대로 포문을 연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해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Home(홈)', '북두칠성', '문득',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로 돌아가', '잘 지내자, 우리' 등 그동안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크 부블레의 'it's beg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 'Holly Jolly Christmas(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커버 무대로 연말의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앞서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미발매곡 '그대의 두 눈을 보고 말하고 싶어요' 무대와 커버곡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무대로 로이킴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로이킴은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가창하며 폭발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이날 콘서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로이킴은 따뜻한 새해 인사와 "오늘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중심을 잘 잡고 2025년에도 함께 잘 나아가자"는 소감과 함께 앙코르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