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덱스 ''낙하산 출신, 운 좋게 MC 합류..역대급 도파민'' [Oh!쎈 현장]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방송인 덱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08. /cej@osen.co.kr

[OSEN=마포, 유수연 기자] MC 덱스가 '솔로지옥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행에는 박슬기가 나선 가운데, 행사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오는 1월 14일 전 세계 공개되는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며 넷플릭스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솔로지옥’이 더 과감해진 솔로들과 함께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4에서는 남다른 공감 능력과 눈썰미, 재치 넘치는 입담의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이번 시즌 역시 업그레이드된 리액션과 유쾌한 티키타카로 솔로들의 ‘썸’과 ‘사랑’에 몰입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이는 상황.

시즌2 출연진에서 시즌3에 이어 MC로 합류하게 된 덱스는 “저는 낙하산 출신으로 3부터 4까지 운좋게 하고 있다. 이번에 하면서 느낀 점은, 저는 역대 시즌 중에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다. 통틀어서 가장 높은 도파민을 포함한 시즌인 거 같다. 이런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마다 다양한 서사가 있지만, 주 서사가 있고 캐릭터성이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죽는 경우가 있다. 덜 돋보이는 분들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시즌은 모든 분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자랑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