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에 세상 하나뿐인 반지 선물 “죽을 때까지 가져갈 것”(홍쓴TV)
입력 : 2025.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위해 특별한 반지를 선물했다.

지난 10일 채널 ‘홍쓴TV’에는 ‘이쓰나 누나 마음을 받아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현희는 한 공방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결혼한 지 3년, 연애한 지 6년 됐으니 선물도 할 것 다 했다. 이쓴 씨가 항상 하는 말이 돈보다 시간과 정성을 들인 것이 더 감동이라고 (하더라). 난 이때까지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이쓴 씨가 제 생일에 반지를 만들어 줬다. 그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했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해서 나도 이번에 하면 좋겠다 했다”라고 공방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홍현희는 가족의 지문을 찍은 반지를 만들어 제이쓴을 만나러 갔다. 제이쓴의 생일 파티. 홍현희는 직접 만든 반지를 꺼냈고 제이쓴은 “사이즈가 딱 맞다”라며 기뻐했다.

제이쓴은 반지에서 눈을 못 떼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울지 않냐는 홍현희의 말에 “감동인데 눈물까지는”이라며 ‘확신의 T’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오늘 받은 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것이다. 정말”이라며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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