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46세 생일을 맞았다.
이지혜는 11일 개인 채널에 “오늘 하루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 이제 생일을 마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생일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은 모습이다. 이지혜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전성기 시절 미모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혜는 “웃자”, “셀카도 마음처럼 안 되는 게 인생”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문재완과의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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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