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소녀미를 뽐냈다.
소유진은 지난 11일 개인 채널에 “홧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소유진은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머리를 양쪽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두 눈을 감고 손가락 브이를 하는 등 깜찍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음에도 여전히 ‘소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면을 뚫고 나오는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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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