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40대에도 여전한 첫사랑美···너무 예쁘네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차분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17일 정려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겨울 햇살이 적당히 짓쳐 들어오는 화이트 톤 컬러의 내부 장식에서 정려원은 차분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퍼머가 아니라는 놀라운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정려원은 블랙 베스트에 셔츠를 입어 시니컬한 느낌을 뽐냈으며, 롱 코트를 입어 추위에 맞서면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았다. 정려원은 가방을 맨 채 화사하게 웃으며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고 있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40대가 된다면 정려원처럼 늙고 싶다", "너무 분위기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위하준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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