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박위, 송지은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박위는 18일 개인 채널에 “신혼의 맛. 난 두 번째 사진이 좀 더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위, 송지은 부부는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검은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으며, 어깨를 감싸 안거나 손을 꼭 잡는 등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송지은은 박위의 눈높이에 맞추거나, 휠체어에 앉은 박위의 손을 꼭 잡으며 열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를 본 팬들은 “박위 일어난다. 항상 최고다”, “둘 다 너무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네요”, “커플룩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위, 송지은 부부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한 뒤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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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