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오고 감잡았네’ 라렌 또 25점, 이승현 짐 덜었다…KCC 연승가도
입력 : 2025.0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변화를 택한 KCC와 DB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부산 KCC 캐디 라렌이 골을 성공시킨 이승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1.25 / foto0307@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KCC가 캐디 라렌 영입효과를 보고 있다. 

부산 KCC는 2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원주 DB를 96-87로 이겼다. 7위 KCC(14승 17패)는 6위 DB(16승 17패)와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KCC는 디온테 버튼을 내주고 라렌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최준용과 송교창까지 다치면서 이승현 혼자 지키는 골밑이 버거웠기 때문이다. 버튼의 득점력은 아쉽지만 리온 윌리엄스조차 다치면서 선택지가 없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변화를 택한 KCC와 DB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부산 KCC 캐디 라렌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01.25 / foto0307@osen.co.kr

다행히 라렌은 KCC 입단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렌은 DB를 맞아 25점, 7리바운드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름손’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야투도 59%로 준수했다. 3점슛까지 40% 성공률로 2개를 성공했다. 

한결 짐을 덜은 이승현도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터졌다. 경기 후  이승현은 “라렌이 오고 외곽에서 찬스가 많이 난다. 기본적인 움직임을 잘해줘서 찬스가 난다”며 기뻐했다. 

‘분유버프’도 이승현의 힘이다. 그는 “집에 가면 항상 아기가 웃으면서 맞아줘서 큰 힘이 된다”면서 웃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KCC가 DB에 96-87로 승리했다.원주 DB 정효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5.01.25 / foto0307@osen.co.kr

허웅이 14점을 보탰고 이호현도 13점을 기록했다. 이근휘도 3점슛 5개로 15점을 기록했다. 

DB는 트레이드로 합류한 정효근이 11점을 넣었지만 전반적으로 포워드진 활약이 아쉬웠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14점, 12리바운드로 라렌의 활약에 밀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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