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정관장이 트레이드 후 탄력을 받았다.
안양 정관장은 1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5-78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8위 정관장(12승 23패)은 7위 KCC(15승 18패)를 추격했다. 현대모비스(21승 13패)는 LG와 공동 2위가 됐다.
디온테 버튼과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영입한 뒤 정관장은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1쿼터부터 30-22로 기선을 잡은 정관장은 막판 대접전 끝에 7점차 승리를 거뒀다.
주장 박지훈이 1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빛났다. 버튼은 1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아시아쿼터 하비 고메즈가 15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19점, 게이지 프림이 18점을 해줬지만 국내선수 득점이 부족했다.
이날 정관장은 정효근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종규가 홈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종규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정관장 전력은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