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안양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통해 팀 전력을 대폭 강화하며 봄농구 진출에 대한 희망을 되살렸다.
지난 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정관장은 85-78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전반기 최하위로 마무리했던 정관장은 후반기 4연승과 함께 8위로 수직 상승하며 봄농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정관장의 상승세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듀오인 디온테 버튼과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버튼은 평균 26.3점, 오브라이언트는 평균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로 합류한 빅맨 김종규의 영입은 팀의 리바운드와 수비력을 보강하며 팀 전력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말 목뼈 미세골절 부상을 당한 변준형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팀의 공격 옵션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트레이드를 통해 팀 전력을 대폭 강화한 정관장은 이제 봄농구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가 완료되면 정관장은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관장은 봄농구 커트라인인 6강 진출을 목표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드의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며 정관장은 다시 한 번 강팀으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