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점 대폭발’ 켐바오 제대로 뽑았네! 김태술 감독 최고 업적…꼴찌 소노 4연패 탈출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고양, 민경훈 기자] 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소노는 10승 24패로 10위에, DB는 16승 19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3쿼터 소노 켐바오가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5.02.02 / rumi@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김태술 감독이 케빈 켐바오(24, 소노)는 정말 제대로 뽑았다! 

고양 소노는 2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원주 DB를 86-82로 이겼다. 최하위 소노(11승 24패)는 4연패를 끊었다. 9위 삼성(11승 23패)과 반 경기 차다. 6위 DB(16승 20패)는 4연패에 빠졌다. 

아시아쿼터 켐바오가 경기를 지배했다. 켐바오는 3점슛 6/14을 포함해 36점을 몰아쳤다. 그는 리바운드 12개, 3어시스트, 2스틸까지 외국선수를 능가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모든 부문에서 개인최다기록을 세운 켐바오는 3경기 연속 14점 이상을 올렸다. 

[OSEN=고양, 민경훈 기자] 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소노는 10승 24패로 10위에, DB는 16승 19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3쿼터 소노 켐바오가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5.02.02 / rumi@osen.co.kr

켐바오의 대폭발에 소노가 승리했다. 켐바오는 전반에만 3점슛 4개 포함 18점을 몰아쳤다. 소노는 무려 50점을 넣으면서 50-29로 전반전 21점을 리드했다. 

이선 알바노와 이용우의 3점슛이 터진 DB는 3쿼터 27-19로 앞서면서 56-69로 맹추격했다.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점수 차는 단 2점으로 줄었다. 

종료 40초전 켐바오의 3점슛이 불발됐다. DB의 공격이 실패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소노는 켐바오의 자유투 1구가 성공돼 쐐기를 박았다. 

[OSEN=고양, 민경훈 기자] 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소노는 10승 24패로 10위에, DB는 16승 19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3쿼터 소노 김태술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5.02.02 / rumi@osen.co.kr

켐바오는 팀의 86점 중 36점을 혼자 해결했다. 외국선수 디제이 번즈(12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알파 카파(2점)를 합한 점수보다 켐바오 혼자서 22점을 더 넣었다. 

경기 후 수훈선수가 된 켐바오는 “전반전을 아주 잘했지만 후반전 끔찍했다. 다음에 더 잘해야 한다. KBL은 페이스가 빠르다. 부상 당할 때 경기를 못 뛰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내 기술을 더 보여주고 싶다”며 기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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