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전 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비웨이브가 틱톡 전문 에이전시 디엔아이이엔티(DNI E&T)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우선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오후 6시, 틱톡(TikTok) 공식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과 무대 밖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웨이브 멤버들은 "티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비웨이브는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세계관의 버추얼 캐릭터를 구축 중이다.
소속사는 "버추얼 캐릭터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웨이브의 틱톡 라이브는 공식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