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전 선물 자랑···♥이규혁 딸 바보 예약 임박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규한 기자]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자선 기부 파티가 열렸다.<br /><br />가수 손담비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5 / dreamer@osen.co.kr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선물 받은 아기 옷을 자랑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각자 사진에 "언니 고맙다"라고 남긴 손담비는 친한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것으로 추측됐다.

손담비가 공개한 아기 옷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뜨개로 뜨인 무지개빛깔 아기 옷은 척 봐도 손담비의 미모를 닮았을 딸에게 찰떡처럼 어울릴 게 분명했다.

은색의 독특한 감각을 자랑하는 원단으로 지은 원피스는 평소 손담비의 유니크하고 시니컬한 패션을 생각하면 모녀 패셔니스트를 연상하기 어렵지 않은, 그런 감각적인 옷이었다. 손담비의 적지 않은 만족스러움이 느껴지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손담비 닮아서 딸도 옷 잘 입을 듯", "선물 너무 센스있다", "저런 아기 옷은 어디서 구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손담비는 방송에서 남편 이규혁의 설득으로 임신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성공하여 임신했다. 손담비의 태중 아이 성별은 딸로 밝혀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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