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25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는 아주 유우명한 친구집 습격러임 (비보 올드 라인 보쌈 벙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달시켜 친구의 집에서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지인의 집에 가 보쌈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송은이는 "오늘 슬퍼질 뻔 했다. 목 디스크라는 얘기를 들었다. 퇴행성이라더라. 퇴행성은 다 노화 때문 아니냐"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삭사를 마친 송은이는 해당 영상을 촬영하던 날, 유튜브에 업로드 된 자신의 하와이 영상을 보았다. 송은이는 "연말에 하와이에서 한달살기 하려고 한다. 다 휴가다. 다 놀러와라"고 말한 뒤 잠에 빠져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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