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이LA집을 공개한 가운데,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는 이사간 깜짝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이 첫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의 미국 집을 공개, LA 대저택이었다. LA에서 음악작업 중이라는 것. 제이홉은 “음악작업하는 동안 머무는 집”이라 했다. 그러면서 제이홉은 “중요한 싱글 작업 중”이라고 했다. 특히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거대 수영장은 물론직접 꾸민 음악 작업 공간, 침실부터 드레스룸, 거실 안 욕실 등 다양했다.
그러자 모니터를 보던 패널들은 “한국집도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서울시 용산구의 신축 고급아파트 아페르한강만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특히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분양받고 그에 못지 않은 가격의 바로 아래층 세대를 추가 매입한 것이라고 알려졌던 바다.
제이홉은 “미국에서 최근까지 작업해, 작업기간 그 시기에 이사 준비 중이었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큰 그림이다,나중에 정리되면 한국집 오픈하려고 한다,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라며 재방문을 기원했다. 이에 제이홉은 “알겠다”며 얼떨결에 러브콜을 승낙,“이 분위기 열정적이고 재밌다”고 했고 기안84는 “이젠 무지개 (회원이)다”며 반겼다.
운동 후, 제이홉이 순식간에 다양한 소품들로 스타일링했다. 이어 오픈카인 외제차를 타고 밖을 나선 제이홉은“(오픈카가) LA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라 했고, 전현무도 “저 차 타기 딱 좋은 지역”이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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