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예비 엄빠' 손담비와 이규혁이 활짝 웃었다.

이규혁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베이비샤워 중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두 사람의 얼굴이 닮았다.

손담비는 출산이 임박한 바. 지난달 28일 손담비는 SNS에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는 글과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지인들과 베이비 샤워를 열었다. 화려한 파티장의 모습과 핑크색 의상을 입은 화사한 예비엄마 손담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를 과시했다. 손담비는 출산을 약 한달 앞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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