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이효리' 소녀시대 유리, 결국 제주 홍보대사 됐다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홍보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1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제주 여행의 모든 순간, 더 나은 제주를 위한 약속 제주와의 약속, 함께해요", "제주에 더 침범해주길, 약속해 내 MBTI는 JEJU니까 #제주와의 약속 #jejuprocise #제주관광공사 #visitieju"라며 글귀를 남겼다.

제주관광공사 키링 인형과 함께 핸드메이드 케이크를 들고 제주 관광 홍보 티셔츠까지 야무지게 차려 입은 유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종일관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근래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며 화제가 됐던 권유리는 결국 '성덕'이 된 셈이었다.

[OSEN=민경훈 기자]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br /><br />한편, ‘제45회 청룡영화상’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진행은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맡는다.<br /><br />배우 권유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1.29 / rumi@osen.co.kr
네티즌들은 "제주도 홍보 대사 인정", "진짜 이효리 같다", "너무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지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