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뜬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이어트를 유지해온 이유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봄 향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 배우인 박보검,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가녀린 몸매를 가진 아이유에게 "원래 먹는 걸 좋아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욕이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유재석은 아이유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유가 예전에는 늘 볼이 빵빵했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특히 단 거를 정말 좋아해서 데뷔하고 나서는 얼굴부터 살이 쪄서 늘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아이유는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전보다 먹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식욕 자체가 좀 줄고 위도 좀 줄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과거 사이즈가 33반일 정도로 마른 시절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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