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병 생겼다'' 이채영, 밝아진 얼굴…''맞네 의식할게!''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채영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채영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모임에 참석한 이채영이지만 빛나는 미모를 가릴 수는 없었다. 이채영은“맞네. 집중하면 인상쓰는군. 의식할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채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 작년에는 하고 있던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과 ㅎ애복. 내 삶을 아껴주며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느이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이채영은 지난해 1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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