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 28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치앙마이로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치앙마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제이쓴은 원래 이집트에 가려는 일정이었지만 홍현희의 제안으로 치앙마이 여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제이쓴은 투덜거리면서도 “얘랑 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내 첫 여행지를 얘랑. 20년 전에 내가 혼자 왔던 애인데 이제 와이프도 있고 아기도 있고.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여행에 흔쾌히 동참해 준 제이쓴의 볼에 뽀뽀를 하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야시장을 찾았고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해 장미를 구입했다. 홍현희는 “진짜 장미. 나 진짜 이쓴 씨한테 꽃 선물 오랜만에 받는 것 같다”라며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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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