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 굉장히 자책'' 유재석, 매니저 실수에 오프닝부터 사과 (놀뭐)[순간포착]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프닝부터 사과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매니저의 실수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님 뭐하니’로 호흡을 맞췄던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눈 덮인 산에서 만났다. 주우재와 이이경은 하하에게 “그때 송어 못 먹은 게 그렇게 걸렸냐”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지만 하하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유재석은 이미주와 함께 있던 상태. 유재석은 “사과드려야 하는 게 제 매니저 잘못으로 원래 내리기로 한 휴게소를 지나쳤다. 본인 스스로 굉장히 자책하고 있다. 돌아서 가려면 77km가 나온다고 해서 그 근처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오프닝을 따로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유재석과 이미주는 박진주, 김석훈을 만나 하하, 이이경, 주우재를 만나러 발걸음을 옮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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