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투하는 박영현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정 기자]KIA 타이거즈가 첫 승을 올리며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마감했다. 

KIA는 3일 오키나와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우성의 동점솔로홈런, 윤도현의 투런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쏟아냈다.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도 2루타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연습경기 4연패를 벗어나며 1승4패를 기록했다. 

9회말 KT 박영현이 역투를 하고 있다. 2025.03.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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