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학비 어마어마하더니..김치 사업 벌이나 “원조 전라도 손맛”(관종언니)[순간포착]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김치 사업을 생각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3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전라도 손맛! 30년 김치 장인 이지혜 친정 엄마의 5분 깍두기 레시피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혜는 어머니에 대해 ‘전라도 영광 출생’, ‘보쌈집 20년 경력’, ‘원조 전라도 손맛’이라고 소개했다.

이지혜는 “엄마 깍두기가 제일 맛있다. 그 누구한테 드려봐도 엄마 김치는 최고라고”라며 어머니표 김치에 대해 극찬했다.

이지혜는 “진짜 김치 사업을 생각할 정도로. 근데 엄마가 음식 사업은 하지 말라고 했다.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고”라며 사업 생각을 접게 되었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OSEN DB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