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범' 곽선영, 데뷔 20년만 첫 스크린 데뷔..''나 참 성공했다'' 울컥 [Oh!쎈 현장]
입력 : 2025.03.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성락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배우 곽선영이 미소짓고 있다. 2025.03.05 / ksl0919@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곽선영이 첫 영화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침범’(각본/감독 김여정 이정찬, 제공/배급·제작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블루파이어스튜디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행사에는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김여정, 이정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이날 곽선영은 첫 영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올해 제가 데뷔한 지 20년이 되었더라. 근데 왜 이제 영화를 찍었냐는 질문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동안 제가 주어진 역할,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영화 ‘침범’을 만나려고 기다렸나 싶을 정도로 기회가 있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영화를 시작하려, 그렇게 된 거 같다. 저도 신기하다. 용산에 영화를 보러 다니는데 여기 제 얼굴이 걸려 있어서 너무 신기하다. 이따가 엄마 아빠가 여기 오시는데, 우는지 안 보는지 보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로비'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게 된 '침범'에 대해서는 "동시에 영화가 두 개 개봉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고 꿈만 같은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만, 어디서든 좋으니, 연기만 했으면 좋겠다, 던 10대와 20대의 제가. 참, 성공했다"라고 웃으며 "영화 두 개가 이렇게 동시에 보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두 영화가 서로 도움을 받아서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 곽선영은 마무리 인사를 전하며 "정말 감사하다. 그냥 정말로 감사한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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