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독립영화계 대표 배우 강길우, 양흥주 주연,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개봉 기대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강길우, 양흥주 만남으로 화제인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드디어 4월 2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찬유)이 생물학적 아버지(강길우)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법적인 아버지(양흥주)와도 서로 얽히게 되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담은 영화.
먼저, 공개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메인 포스터는 ‘비밀유지서약서’ 파일을 배경으로 강길우, 이찬유, 양흥주 세 인물이 캐릭터의 성격을 대변하는 도형 안에 담겨 특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자신만의 성에서 틀에 박힌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내과 의사 ‘도치성’ 강길우의 모습부터 17년 만에 생물학적 아버지를 갑자기 찾아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신영재’ 이찬유의 고민이 느껴지는 모습 그리고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아 나선 아들의 모습에 깊은 상실감에 빠진 법적인 아버지 ‘신동석’ 양흥주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특징이 메인 포스터에서 느껴지며 흥미로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두 명의 아버지와 한 명의 아들” 그리고 “넌 나랑 닮았어”라는 카피는 세 인물의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메인 예고편은 강길우, 이찬유, 양흥주의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의 시작과 갈등을 폭발적으로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 ‘신영재’ 이찬유가 내과 의사가 된 ‘도치성’ 강길우를 찾아와 “17년 전 돈 받고 정자 판 적 있죠?” 라고 당돌하게 말하며 비밀유지서약서를 들이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1억의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자신의 하자의 책임소재를 위해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과 아들 ‘신영재’가 학습능력부터 알레르기, 고소 공포증, 시력 등 하자 리스트를 작성해 체크하는 엉뚱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아들 ‘신영재’가 갑자기 쓰러지고 병원에서 한 명의 아들 그리고 생물학적인 아버지와 법적인 아버지까지 만나게 되며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출생의 비밀을 알고 생물학적인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아들의 모습과 이런 아들을 바라보는 두 명의 아버지의 각기 다른 감정의 시선과 갈등을 이찬유, 강길우, 양흥주가 폭발적 연기로 담아내 영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더불어 이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강길우, 이찬유, 양흥주의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4월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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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및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