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연예계에서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기로 소문난 배우 이보희,이상숙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찐친에서 찐 식구가 되었다.
최근 파이브앵글 엔터테인먼트는 이보희와 이상숙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양측 모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더욱 돈독한 협력을 이어가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보희와 이상숙은 MBC 11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각각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수의 작품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보희는 최근 ‘빨간풍선’, ‘오케이 광자매’, ‘모두 다 쿵따리’,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상숙은 ‘수지맞은 우리’, ‘행복배틀’, ‘빨간풍선’,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