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배우에서 BJ로 전향한 바 있는 강은비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6일인 오늘 배우 출신 강은비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직접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한 것. 그는 “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에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게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며 그렇게 17년을 함께 한 인연을 전했다.

특히 강은비의 예비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는데, 알고보니 예비남편이 얼짱출신 변준필이었던 것. 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문이자 동갑내기로 알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 변준필은 인테리어 업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변준필이라니 소름”, “내가 아는 그 변준필인가? 얼짱부부네요”, “두 사람 2세도 정말 인형같겠다”라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2025년 4월 5일 토요일에 화촉을 올린다.강은비는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 이후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우에서  아프리카TV의 1인 BJ로 활동을 전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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